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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구혜선이 14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2살 배우로 첫 주연을 맡았던 모습인데요. 어린 시절부터 저의 진정한 꿈은 바로 '셀프핼프'였습니다. 저 날의 웃음의 의미는 꿈에 다가서고 있기 때문이었어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들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2006년 첫방송 된 KBS 드라마 '열아홉 순정' 촬영 당시 인터뷰 모습이 포착돼 있다. 현재와 크게 다르지 않은 방부제 미모가 눈길을 끈다.
한편 구혜선은 지난 7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해 화제가 됐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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