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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8일 방송되는 MBC '복면가왕'에서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와 그에게 도전장을 내민 복면가수 4인의 무대가 공개된다.
가왕전마다 화제의 무대로 하반기 내내 무서운 질주를 이어가고 있는 가왕 '부뚜막 고양이'의 무대에 시선이 집중될 예정이다. 그는 4연승 도전 무대 직전 "그동안의 모습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며 특별한 무대를 예고해 기대감을 높인다. 그동안 짙은 감성을 보여주며 자신만의 스타일을 확실히 굳힌 가왕 '부뚜막 고양이'는 어떤 새로운 모습으로 가왕방어전에 임할지 주목된다.
또한 '복면가왕'의 프로그램 사상 전에 없던 기록이 경신돼 녹화장이 뜨겁게 달아오른다. 한 복면가수의 무대 후 MC 김성주는 "복면가왕에 또 하나의 역사가 깨졌다"며 복면가수의 무대를 높게 샀고, 판정단들 역시 동의하며 찬사와 박수갈채를 보낸다.
9일 오후 6시 2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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