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BA스타 케빈 듀란트, ‘45kg 감량’ 아델과 뉴욕 데이트 “9년전부터 구애”[해외이슈]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세계적 팝스타 아델(32)이 동갑내기 NBA스타 케빈 듀란트와 데이트를 즐겼다.

사이드액션은 7일(현지시간) 아델이 NBA 농구선수 케빈 듀란트와 데이트를 했다는 루머를 전했다.

이 매체는 “아델이 최근 SNL 호스트로 뉴욕을 찾았을 때, 둘이 뉴욕에서 저녁 식사를 했다”고 보도했다.

케빈 듀란트는 SNS를 통해 2011년부터 아델에게 관심을 보여왔다.

그는 2011년 트위터에 아델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으며, 이후 지속적으로 관심을 보여왔다.

아델은 지난해 사이먼 코넥키와 이혼 이후 약 45kg을 감량했다. 최근 SNL에 출연해 “예전에 봤을 때와 내 모습이 정말 많이 달라졌다는 걸 안다. 코로나19 감염증 규제 때문에 내 반쪽만 가져올 수밖에 없었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아델은 프로듀서 사이먼 코넥키와 6년간 교제하고 슬하에 아들 한 명을 출산했다. 지난해 4월 이혼했다.

[사진 = 방송, 트위터 캡처,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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