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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팝스타 레이디 가가가 트럼프에게 일침을 가했다.
레이디 가가는 7일(현지시간) 자신의 SNS에 "바이든과 해리스, 그리고 미국인들이 가장 용감한 인류애를 세상에 몸소 보여줬다"라며 "새로운 지도자와 첫 여성 부통령에 사랑을 바친다"라고 당선 축하 인사를 전했다.
이어 "인정해라. 미국이 선거 기간 동안 얼마나 고통을 받았고 4년 동안 어떻게 싸웠는지를 알고 있을 것이다. 평화로운 정권 이양을 위해 역할을 다해라"라고 트럼프를 향한 일침을 가해 눈길을 끈다.
이 밖에도 마돈나, 비욘세 등 유명 스타들이 바이든의 당선을 축하했다.
한편, 조 바이든 미국 민주당 대선 후보는 7일 대통령 선거에서 승리했다.
[사진 = 레이디 가가 트위터]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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