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축구

'더블 달성' 모라이스 "트로피 하나 더 들어 올리겠다"

시간2020-11-08 17:16:26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전주 김종국 기자]전북의 모라이스 감독이 올 시즌 3관왕 도전에 대한 의욕을 드러냈다.

전북은 8일 오후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0 하나은행 FA컵 결승 2차전에서 울산에 2-1 역전승을 거뒀다. 전북은 이날 승리로 구단 사상 첫 더블과 함께 15년 만의 FA컵 우승에 성공했다. 전북은 오는 18일 카타르 도하에서 재개되는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를 통해 3관왕 도전을 이어간다.

모라이스 감독은 경기를 마친 후 "전북의 대항마인 울산과 치열한 경기를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상대팀 울산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쉽지 않은 경기였다. 선제골을 허용한 후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90분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전북이 얼마나 위대한 팀인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줬다"고 말했다.

다음은 모라이스 감독과의 일문일답.

-경기소감은.

"K리그 1위팀과 2위팀의 대결이었다. 전북의 대항마인 울산과 치열한 경기를 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 상대팀 울산도 최선을 다해 좋은 경기를 보여준 것에 대해 고맙게 생각한다. 오늘 쉽지 않은 경기였다. 선제골을 허용한 후 역전승을 거뒀다. 선수들이 90분까지 포기하지 않은 것에 대해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전북이 얼마나 위대한 팀인지 선수들이 경기장에서 보여줬다. 최선을 다한 모든 선수들에게 고맙다. 그 중에서도 오늘 골을 넣고 MVP를 수상한 이승기에게 고맙다. 이승기가 경기 전에 부상이 있어 출전을 고민했었다. 좋은 모습을 보여줘 너무나 고맙다."

-향후 거취는.

"아직 결정된 것은 없다. 구단과 이야기 중이다. 챔피언스리그가 남아있고 시간을 가지고 결정할 것이다."

-이동국의 AFC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는.

"K리그에서 은퇴식을 했는데 이동국은 선수 커리어에 있어 FA컵 우승이 없어 미리 이야기를 나눈 부분이었다. 선수들도 가는 길에 트로피를 하나 더 들어올릴 수 있도록 하자고해서 오늘 출전하게 됐다. 챔피언스리그는 동행하지 않는다. 오늘 경기가 이동국의 현역 마지막 경기다."

-아시아 최초 트레블 달성 가능성이 있는데.

"선수들이 1년 동안 힘든 여정과 함께 리그와 FA컵에서 우승했다. 챔피언스리그 이전까지 시간이 있기 때문에 선수들에게 휴식 시간을 우선 주겠다. 우승 트로피를 하나 더 들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 전북 선수들은 무조건 이겨야 한다는 압박감으로 경기하는 것이 아니라 이기면 즐거우니깐 승리하는 것 같다. 챔피언스리그에서도 그런 즐거운 모습을 많이 볼 수 있도록 하겠다."

-이승기의 득점 장면을 예상했었나.

"울산이 수비적으로 강하기 때문에 좋은 장면을 만들기 쉽지 않았다. 하프타임에 선수들에게 슈팅을 많이 때리라고 주문했다. 이승기가 생각보다 엄청 영리한 선수다. 공격과 수비에서 영리하게 하나를 가르쳐주면 3개를 아는 선수다. 매 경기 어떤 활약을 할지 기대가 되는 선수다."

-쿠니모토 바로우 한교원의 챔피언스리그 출전 여부는.

"쿠니모토는 피로골절로 진단되어 시즌 아웃이 될 것 같다. 한교원은 오늘 최대한 출전시키려 했지만 몸상태가 회복되지 않았다. 챔피언스리그에 동행하면서 치료할 것이다. 바로우는 개인적인 일이 있어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다. 바로우는 챔피언스리그 출전이 가능한 상황이다."

-2009-10시즌 트레블을 함께 달성했던 무리뉴 감독에게 더블을 자랑하고 싶은지.

"2009-10시즌 트레블 경험을 되돌아보면 힘든 한해였다. 트레블 자체가 힘들다. 그런 경험을 전북에서 달성하면 상당히 좋을 것 같다. 다시 한번 그런 기억을 되살려 선수들과 누려보고 싶다. 한경기 한경기 선수들과 최선을 다할 것이다. 전북에 능력이 좋은 선수들이 많기 때문에 부담감을 내려 놓고 준비를 잘해서 모두가 꿈꾸는 트레블에 도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 선수들의 능력을 믿는다. K리그 우승 후 영상통화로 축하 인사를 해줬다. 아직 휴대폰을 열어보지 못했다. 무리뉴의 연락이 왔을 수도 있고 저녁에 영상통화가 올 것 같다. 무리뉴 감독이 기뻐해 너무 감사했다. 무리뉴 감독 아래에서 너무 많은 것을 배웠다. 무리뉴 감독도 이런 모습을 보며 뿌듯해 할 것 같다. 무리뉴 감독과 함께한 트레블을 전북에서 달성한다면 무리뉴 감독이 더 뿌듯해 할 것이다. 무리뉴 감독이 가르쳐 준 것을 기억해 나가면서 서로 대화하며 발전하는 관계가 되길 희망한다."

[사진 =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썸네일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썸네일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박수홍♥김다예, 70억 압구정家 내부 공개…럭셔리 인테리어 눈길 [마데핫리뷰]

  • '결벽증' 서장훈, 국대 시절 논란…합숙하다 인성 드러나 '헉'

  • '의사 집안' 하영, 부모님 반대에도 배우 전향 "내가 고집 부려서…" [편스토랑]

베스트 추천

  • 고윤정, '병원 퇴사했나?' 의사 가운 벗고 샤넬 걸쳤다... 일상에서도 빛나는 미모

  • '남편과 불화설 해명' 허니제이, "진짜 미쳐버리겠다"

  • 박보영♥박진영, 초밀착 스킨십 투샷 "쌍둥이 남매 같아"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