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예능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위너 송민호가 자신의 예능 이미지를 언급했다.
9일 방송된 SBS 파워FM '김영철의 파워FM'에는 송민호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송민호는 최근 솔로 정규 2집 '테이크'를 발매하고 타이틀곡 '도망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다. 또한 tvN '신서유기' 등에서도 활발하게 활약하고 있다.
송민호는 '신서유기'에서 '송모지리'라고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고, DJ 김영철은 "천재인데 일부러 모지리인 척 하는 것이냐"고 물었다.
송민호는 "원해는 잘한다"며 "천재는 맞는거 같은데 재미를 위해서 웃기는건 아니다. 순간적으로 생각이 안나는데 천재라서 일단 새로운 게 나온 것"이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사진 = SBS 보이는 라디오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