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김진성 기자] 고척돔 중립경기로 진행하는 플레이오프. 첫 경기는 매진됐다.
KT 위즈와 두산 베어스가 9일 18시30분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플레이오프 1차전(5전3선승제)을 갖는다. KBO는 경기시작 약 1시간을 앞두고 고척돔 8200석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이번 포스트시즌은 경기장의 최대 50%까지 관중을 받는다. 고척스카이돔이 수용할 수 있는 최다관중이 8200명인 셈이다. 플레이오프 통산 86번째이자 포스트시즌 통산 299번째 매진. 올해 포스트시즌 4경기 누적관중은 3만8358명이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 = 고척돔 김성진 기자 ksjksj0829@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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