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영화 '애비규환'(감독 최하나)이 개봉 기념 관객과의 대화와 무대인사 일정을 공개했다.
'애비규환'은 똑 부러진 5개월 차 임산부 토일 이 15년 전 연락 끊긴 친아빠와 집 나간 예비 아빠를 찾아 나서는 설상가상 첩첩산중 코믹 드라마.
먼저 개봉 기념으로 12일 오후 7시 30분 롯데시네마 월드타워에서 진행되는 개봉 기념 재기발랄 GV는 최하나 감독을 비롯해 배우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이해영, 신재휘가 참석해 장성란 영화 저널리스트와 함께 영화에 대한 이야기를 나눈다. 개봉 후 첫 관객과의 대화인 만큼 뜨거운 주목을 끌어낸 이번 관객과의 대화는 예매 오픈 직후 매진되며 예비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입증했다. 여기에 11월 14일 오후 5시 40분 씨네큐브에서는 씨네21 김소미 기자의 진행으로 최하나 감독,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신재휘가 참석해 즐거운 토크를 진행할 예정이다.
개봉주 주말 역시 관객들과 만날 수 있는 다채로운 무대인사가 예정되어 있다. 14일에는 롯데시네마 김포공항을 시작으로 CGV목동, 메가박스 목동, 씨네Q 신도림, CGV영등포, 롯데시네마 영등포, CGV신촌아트레온, 메가박스 신촌에서 최하나 감독, 정수정, 장혜진, 최덕문, 신재휘가 함께하는 무대인사를 진행하고 다음날인 15일에는 최하나 감독과 정수정, 최덕문, 이해영, 신재휘가 메가박스 코엑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 롯데시네마 건대입구, 메가박스 성수, CGV왕십리, CGV용산아이파크몰로 출동해 즐거운 시간을 선물할 예정이다.
12일 개봉.
[사진 = 리틀빅픽처스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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