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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출신 재무설계사 여현수(38)가 다이어트와 함께 모발이식 수술을 진행한다고 한 성형 관련 유튜브채널 측이 10일 보도자료를 배포해 사진과 함께 알렸다.
해당 유튜브채널 측은 여현수가 "은퇴 후 20kg이 갑자기 늘어났다며 건강까지 안 좋아지고 있음을 밝혔다"며 "또한 '사실 난 탈모인이다'고 고백하며 자신을 20년 동안 괴롭혀 온 탈모에 대해서도 고민을 털어놓았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해당 유튜브채널 측은 "먼저 여현수는 다이어트를 진행하기 위해 한의원을 찾아 상담을 진행했다. 여현수의 진단 상태는 95kg이 육박하는 비만 상태로 이대로 방치하면 건강까지 크게 위협을 느낄 수 있는 심각한 수준이었다"며 "탈모 고민을 해결하기 위해 찾은 병원에서도 '이미 탈모가 많이 진행됐고 전반적으로 밀도가 떨어져 쉽지 않은 케이스'라는 진단을 들으며 또 한 번 좌절했다"고 밝혔다.
다만 해당 유튜브채널 측에 따르면 의료진은 "힘들지만 한 번 해보자"라며 수술을 결심했다고 한다. 여현수는 해당 유튜브채널 측을 통해 "힘든 과정이지만 도전해보겠다"고 말했다.
[사진 = 쀼TV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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