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딸 아빠 성동일, 미스터 아빠로 변신…온라인 푸드마켓 미스터아빠 광고모델 발탁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최근 힐링 예능 ‘바퀴 달린 집’과 영화 ‘변신’ ‘담보’ 등 명실상부 흥행 보증수표로 자타공인 인정 받고 있는 배우 성동일이 최상급 신선식품 온라인 푸드마켓 ‘㈜미스터아빠’(대표: 서준렬, 양원희)의 공식 광고 전속 모델로 선정 됐다.

배우 성동일을 모델로 한 온라인 푸드마켓 ㈜미스터아빠 측은 최근 성동일과 인천 송도에서 한 편의 단편 영화 같은 광고 촬영을 마쳤다. 자녀에게 보다 안전하고 좋은 식품을 먹이고 싶은 아빠의 마음을 담은 쇼핑몰 ‘미스터아빠’는 우리 농축산 식품을 생산하는 농업인들과 산지 생산자들을 생각하는 마음으로 11월 11일(수), 농업인의 날을 쇼핑몰 탄생일로 정했다.

미스터아빠는 주문과 동시에 산지 직송 배송 또는 새벽 경매장에서 거래 체결된 상품을 즉시 온라인에 노출하여 소비자로 연결하는 ‘Fresh Chain System’을 통해 중간 유통단계를 축소, 유통 비용을 절감하여 도매가격 수준의 농축수산물을 만날 수 있는 신개념 플랫폼이다.

특히 포스트코로나 시대, 가장 친근하고 따뜻한 온라인 푸드마켓을 빠르고 쉽게 만날 수 있을 뿐 아니라, ‘아빠 꾸러미’, ‘아빠는 셰프’등 이색적인 친환경 제품 패키지로 누구나 쉽게 음식 조리를 할 수 있는 코너를 마련했다.

미스터아빠 측은 “‘응답하라’ 시리즈. ‘아빠 어디가?’ 등 국민 아빠로 통하는 성동일의 신뢰감 가는 이미지와 따뜻한 행보가 광고모델 선정에 주효했다”고 모델 선정 배경을 밝혔다.

성동일은 “완성도 높은 단편 영화 같은 광고 콘티와 아빠 이름을 건 푸드마켓 이름에 반해 참여하는데 의미가 있겠다고 생각했다”며 참여 소감을 전했다. 미스터아빠는 11월 11일(수) 오전 11시 온라인 그랜드 오픈하며, 성동일이 참여한 미스터아빠 광고 역시 유투브 및 홈페이지에서 11월 중 동시 공개 될 예정이다.

[사진 = 미스터 아빠]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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