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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롯데 자이언츠는 16일부터 18일까지 2020시즌 유니폼 온라인 공매를 실시한다.
롯데는 11일 "유니폼 온라인 공매는 팬들에게 받은 사랑으로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롯데 자이언츠 샤롯데봉사단의 사회공헌활동(G-LOVE캠페인) 중 하나로, 이번 공매를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초록우산재단과 연계해 지정 복지관에 전달되며 부산지역 소외계층 아동 지원에 쓰일 예정이다. 선수단의 친필 사인이 담긴 5종류의 실제 착용 유니폼으로 총 60여벌로 공매를 진행한다. 홈·원정 유니폼은 물론 올 시즌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해 제작한 해군복 콘셉트의 밀리터리 유니폼과 챔피언 원정, 부산 유니폼까지 5가지로 구성됐다"라고 밝혔다.
끝으로 롯데는 "공매는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서 운영하는 온비드에서 16일 10시부터 18일 16시까지 입찰이 진행되며 낙찰된 제품은 27일부터 입금 순으로 순차 발송된다"라고 전했다.
[롯데 유니폼 공매. 사진 = 롯데 자이언츠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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