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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이혜성 전 아나운서가 tvN 새 프로그램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에 출연한다.
이혜성은 11일 인스타그램에 “새 프로 준비. 설민석 선생님과 설레는 공부”라는 글과 함께 ‘먼나라 이웃나라’ 책 사진을 게재했다.
네티즌은 “잘 어울려요” “본방사수할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설민석의 벌거벗은 세계사’는 세계 역사를 다루는 퀴즈 형식의 프로그램으로 역사 이야기꾼인 설민석이 진행을 맡는다. 12월 첫 방송 예정이다.
이혜성은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의 재원이다. 지난 2016년 KBS 43기 공채 아나운서로 입사했으나 지난 5월 퇴사하며 공개 연애 중인 방송인 전현무의 소속사 SM C&C와 전속 계약을 맺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혜성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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