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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가수 에일리가 SNS로 금전을 요구하는 메시지에 시달리고 있다.
에일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근데 왜 제 인스타 디엠으로 돈 빌려 달라 하시는 분들은 항상 금액이 다 3천만 원인가?"라는 내용의 글을 적어 올렸다.
그는 "그게 빌리기 적당하다고 생각하시는 금액이냐"고 재차 물으면서 "분명 디엠은 다 다른 분들이 보내시는데 같은 금액을 부탁 하시길래 궁금했다"고 말해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지속적인 금전 요구가 있었음을 짐작케 했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달 6일 미니 5집 'I'M'을 발매하고, 최근엔 케이블채널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 OST에도 참여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에일리 인스타그램]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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