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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SBS 역대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 김수민(23) 아나운서가 '빼빼로 데이'를 맞아 SBS 직원들을 위해 만든 수제 막대 과자를 공개했다.
김수민 아나운서는 11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177개의 빼빼로를 만들었습니다 ^^... #다신못해 #빼빼로데이"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김수민 아나운서가 직접 만들어 포장까지 한 수제 막대과자다. 이어 김수민 아나운서는 SBS 식구들에게 자신이 만든 막대과자를 나눠 준 사진도 공개했다. 네티즌들은 "선배님들은 좋으시겠다. 사회생활 끝판왕" 등의 반응.
SBS 23기 아나운서인 김수민 아나운서는 지난 2018년 만 21세의 나이로 입사, SBS 역대 최연소 입사 아나운서로 큰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수민 아나운서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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