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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축구선수 이동국 부부의 딸 재시가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10일 재시는 개인 인스타그램에 틱톡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 속 재시는 '모델 표정 하는 법'을 따라하며 웃는 표정, 눈썹 올리기, 입 내리 등의 다양한 모습을 연출했다. 특히 14살이란 나이가 믿기지 않는 또렷한 이목구비와 성숙한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점점 예뻐져", "아름다워요", "너무 귀여워"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동국 가족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사진 = 재시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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