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스포츠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최희(34)가 출산 소식을 전했다.
최희는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오후, 딸 복이가 태어났습니다! 응원해주신 분들 감사해요"란 글을 남겼다. 글과 함께 그는 태어난 아이의 귀여운 발이 담긴 사진을 덧붙였다.
최희는 지난 4월 25일 비연예인 사업가로 알려진 남편과 결혼했다. 임신 중에는 SNS와 유튜브 채널 등을 통해 엄마가 되는 과정에서 느끼는 소회를 대중과 공유하기도 했다.
[사진 = 최희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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