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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개그맨 이세영이 재일교포 남자친구의 애틋함에 감동을 표했다.
이세영은 11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울어버렸어. 언제나 고마워. 일본으로부터 꽃향기"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현재 일본에서 지내고 있는 남자친구와 이세영이 영상 통화를 하는 모습이 담겼다. 남자친구는 이세영을 위해 꽃다발과 빼빼로 과자를 든 채로 카메라를 응시했고 이세영은 행복한 듯 미소를 지었다. 또 다른 사진에는 남자친구가 선물한 꽃다발과 편지가 담겨있어 두 사람의 깊은 애정을 알 수 있게 했다.
한편, 이세영은 유튜브 채널 '영평티비'를 통해 남자친구와의 일상을 공개하고 있다. 최근에는 쌍꺼풀 수술 계획을 밝혀 큰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사진 = 이세영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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