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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김원효와 결혼한 심진화가 사랑꾼 면모를 보였다.
12일 오전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 코너 '슬기로운 목요일'은 '내 삶을 위협하는 중독 1편 술 그리고 도박'이라는 주제로 꾸며졌다.
이날 중독에 대한 강연을 듣던 중 심진화는 "저도 방향성이 좋은 쪽인 것 같은 게, 결혼하고 나서 남편한테 흠뻑 빠지다 보니까 예전에 잦았던 술자리도 줄어들고 가정에 충실하게 되더라"라고 말했다.
이런 이야기를 듣고 있던 MC들은 "이게 긍정적인 중독", "저분은 정말로 사랑 중독이 맞다"고 평했다.
[사진 = KBS 1TV 방송 캡처]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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