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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오마이걸 비니가 청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11일 오후 소속사 WM엔터테인먼트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의 개인 콘셉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널 보면 내 맘이 호수보다 점점 커져가다 바다가 돼”란 문구가 적힌 티저에서 비니는 화이트 컬러의 원피스를 입고 아련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비니의 고혹적인 표정과 물오른 비주얼은 보는 이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는 지난 2018년 10월 개최된 '2018 가을동화' 이후 약 2년 1개월 만에 열리는 단독 콘서트이자 '살짝 설렜어'와 '돌핀'으로 올 한해 최고의 걸그룹으로 자리매김한 오마이걸이 선보이는 무대로 음악 팬들의 궁금증을 증폭시키고 있다.
오마이걸의 온라인 단독 콘서트 '겨울동화 : The Lost Memory'는 오는 11월 22일 오후 5시 인터파크 티켓을 통해 전세계로 송출될 예정이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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