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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건강상의 이유로 라디오 일정에 불참했다.
마마무의 소속사 RBW는 12일 마마무 공식 팬카페를 통해 "휘인은 11일 오후 스케줄을 진행하던 중 갑작스러운 목과 등의 근육통을 호소, 현재 병원에 방문하여 검사를 진행 중"이라며 "오늘 MBC 라디오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스케줄에 불참하게 됐다"라고 밝혔다.
이어 "이후 스케줄 또한 검사 결과와 휘인의 회복 상태에 따라 진행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며 공지를 통해 다시 전달 드리겠다"고 알렸다.
이날 휘인을 제외한 마마무 멤버 솔라, 문별, 화사는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 출연해 "휘인이 연습 도중 부상을 당했다"라고 전했다. 진행자 김신영은 "휘인 씨가 병원에 갔다. 목을 삐끗했다"고 보탰다.
한편 마마무는 지난 3일 새 미니앨범 '트래블(TRAVEL)'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아야(AYA)'로 활동 중이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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