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서현진(40)이 우아한 드레스 자태를 뽐냈다.
서현진은 12일 인스타그램에 "돌드레스 고르는 중"이라며 "가족끼리 간단하게 해서 옷도 그냥 갖고 있는 거 입거나 정장 하나 살까 하다가 @sara_july07 덕에 올해 미스코리아 드레스 담당했던 브랜드에서 폭풍 피팅했어요"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맨날 꼬질꼬질하다가 결혼식 후 처음으로 예쁜 드레스 입어보니 기분 업. 예쁜 게 너무 많아서 헷갈려요"라고 덧붙였다.
함께 공개한 사진에서 서현진은 흰색 드레스를 차려입고 거울 앞에서 수줍은 표정으로 셀카를 찍고 있다. 우아한 매력이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역시 미코다우시네요" 등의 반응.
서현진은 2001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에서 선에 올랐다. 지난 2017년 5세 연상의 의사 남편과 결혼해 지난해 득남했다.
[사진 = 서현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