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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S소식

'미성년자 성폭행' 고영욱, SNS 활동 전격 재개…"계속 이렇게 지낼 수는 없다" [전문]

시간2020-11-12 16:07:25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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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미성년자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고 연예계 활동을 중단한 그룹 룰라 출신 방송인 고영욱이 SNS 활동을 재개했다.

고영욱은 12일 오후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 여기에 긴 글을 남길 수 없어서 인스타그램 주소입니다.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건강하세요!"라는 글을 적으며 새로 개설한 인스타그램 계정을 홍보했다.

이어 그는 같은날 인스타그램에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죠.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 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는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라며 대중과 소통하겠다고 나섰다.

그러면서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라고 덧붙여 이목을 집중시켰다.

뿐만 아니라 그는 신정환과 자신의 모친의 과거 사진을 추가로 게재하며 "저희 엄마를 걱정해주시는 분들이 계셨는데 얼마 전 정환이 형이 보내준 젊은 시절 엄마의 사진을 올려봅니다. 저로 인해 많은 고통의 시간을 보내셨지만 다행히 반려견들과 건강하게 지내고 계십니다. 엄마의 건강하신 최근 모습도 차차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걱정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라고 덧붙였다.

다만 그는 댓글 기능을 차단했다.

앞서 고영욱은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2년 12월까지 미성년자 3명을 총 4차례에 걸쳐 성폭행 및 강제 추행한 혐의로 구속 기소됐다. 당시 고영욱은 "합의 하에 이루어진 것"이라고 부인했으나 법원은 징역 2년 6개월 실형, 신상정보 공개·고지 5년, 전자발찌 부착 3년 명령을 내렸다. 2015년 7월 10일 만기 출소해 전자발찌를 부착하다 2018년 7월부로 벗었다.

이하 고영욱 글 전문.

안녕하세요 고영욱입니다.

이렇게 다시 인사를 드리기까지 오랜 시간이 흘렀네요...

많은 분들이 코로나로 인해 힘든 시기이죠..

저는 9년 가까이 단절된 시간을 보내고 있는데..살아있는 한 계속 이렇게는 지낼 수는 없기에.. 이젠 조심스레 세상과 소통하며 살고자 합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 사람이지만 늘 성찰하고 더 나은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며 살겠습니다! 아무쪼록 건강하세요!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고영욱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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