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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최자로드'가 시즌4로 돌아온다.
지난 시즌1부터 3까지 '최자로드' 온라인 영상은 3700만이 넘는 압도적인 뷰 수를 기록하며 푸드에 대한 시청자들의 변함없는 관심을 증명한 바, SNS를 통해 인정받은 '맛집 네비게이터' 최자의 맛집 탐험기가 또 한 번 시청자들의 입맛을 자극할 전망.
12일 오후 6시 첫 공개되는 '최자로드4' 1회에서는 새로운 시즌의 힘찬 출발을 알리는 최자와 새로운 로컬 음식의 향연이 펼쳐진다. 새 시즌의 첫 목적지는 '완도'. 내륙을 벗어나 선보이는 최자의 먹방과 쉽게 볼 수 없는 바다 음식들로 꾸려진 알찬 한상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날것으로 먹는 해산물부터 잡은 즉시 튀긴 생선 요리뿐만 아니라 한 끼 식사를 더욱 풍성하게 만들 곁들임 반찬까지 최자와 떠난 푸드 트립이 어떻게 그려질지 1회에서 확인할 수 있다.
'최자로드4' 제작진은 "내륙에서 벗어나 섬에서 먹는 한상차림을 소개해 시청자들에게 여행지의 맛집에 방문한 기분을 느끼게끔 하고 싶다. 앞으로 매주 공개할 메뉴들 역시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사진 = CJ ENM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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