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오정연이 배우 이시영의 주먹에 감탄을 표했다.
12일 방송된 tvN '나는 살아있다' 2회에서는 대한민국 0.1% 특전사 중사 출신 박은하 교관에게 재난 상황에 맞서는 생존 수업을 받는 6인의 교육생 김성령, 김민경, 이시영, 오정연, 김지연, (여자)아이들 우기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이날 교육생들은 침수 차량 탈출 훈련을 받았다. 박은하 교관은 "주먹으로 차량 유리창을 깰 수 있는 멤버가 있냐? 한 명씩 도전을 해봐라"고 제안했고, 이시영의 차례가 돌아왔다.
우기는 "언니 조심해요"라며 걱정하는 모습을 보였지만, 오정연은 "국가대표 출신이다. 맞으면 이가 날아간다"고 받아쳐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tvN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