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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가수 로이킴이 늠름한 자태를 자랑했다.
9일 로이킴은 개인 인스타그램에 "oh the scent nd the"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로이킴은 모자와 군복을 입은 채 강렬한 눈빛을 보내고 있다. 특히 마스크를 써도 돋보이는 잘생김과 남자다운 분위기가 눈길을 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몸 조심하길", "잘생김이 뚫고 나와", "감기 조심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로이킴은 지난 6월 15일 입대해 해병대로 복무 중이다. 입대 직전에는 신곡 '살아가는 거야'를 발매했다.
[사진 = 로이킴 인스타그램]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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