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목예능

'어서와' 핀란드 빌푸, 미모의 한국인 아내 공개…"오작교는 페트리" [종합]

시간2020-11-13 08:00:51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핀란드 출신 빌푸가 사랑꾼으로 변신했다.

12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이하 '어서와')에서는 새신랑 빌푸의 한국살이가 그려졌다.

앞서 빌푸는 2017년 핀란드 친구 빌레, 사미와 함께 '어서와'를 통해 처음 한국을 찾았다. 당시 일명 '먹방 요정'으로 변신, 시청자의 군침을 자극했던 빌푸는 최근 한국인 여성과 결혼하고 지난달 한국에 입국했다며 "한국살이 한 달 차 핀란드에서 온 빌푸다"라고 한국어로 인사했다.

하지만 본격적인 한국살이 전 2주간의 자가격리로 처남 집에 머물게 됐다고. 빌푸는 "오늘은 한국 정부가 아내에게 보내준 상자를 열어볼 거다. 한국의 자가격리 기간은 다른 나라에 비해 꽤 길다. 사실 이건 제가 아니라 제 아내에게 온 거다"라며 자가격리 구호품을 소개했다.

자가격리 5일 차, 빌푸는 한국인 아내와의 소통을 위해 한국어를 공부했다. 자타공인 '먹방 요정'답게 '배고프다'라는 말을 반복적으로 공부하던 그는 "한국어를 배우는 게 그리 쉽진 않지만 매일 적어도 한 시간 이상씩 공부하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빌푸의 아내가 방송 최초로 공개됐다. 3년 전 핀란드 출신 페트리의 소개로 만난 두 사람. 빌푸의 아내 류선정 씨는 "신혼생활 4개월 차 빌푸의 아내 류선정이다"라고 했다. 이어 빌푸는 아내를 두고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사람이다. 적어도 제겐 그렇다"라며 "첫 데이트 이후 그런 생각이 들었다. 예전으로 다시 돌아갈 순 없겠다고. 저는 선정에게 두 번째, 세 번째, 세 번째 데이트를 신청했다"라고 직진남 면모를 보였다.

무사히 자가격리를 마친 빌푸와 아내는 여행을 위해 택시에 몸을 실었다. 빌푸는 "당신의 추억을 되돌아볼 겸 예전 출근길을 함께 가보고 친구들이랑 밥 먹던 곳도 가보는 거다. 그럼 당신이 그때 느꼈던 기분을 떠올릴 수 있을 거다. 그리고 나랑 그 감정을 공유하는 거다"라며 아내의 손을 매만졌다. 특히 빌푸는 "먹는 걸 좋아하는 만큼 아내를 사랑한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두 사람은 남대문시장에서 한식을 즐긴 뒤 핀란드 친구들과 함께 갔었던 미용실을 다시 방문, 추억을 떠올렸다. 또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탓에 영상통화로만 봐오던 장인어른 장모님을 뵙기 위해 한복을 차려입고 처가댁에 들러 가족과 애틋한 인사를 나눴다.

[사진 = MBC에브리원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썸네일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썸네일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썸네일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손흥민, 레비 회장에게 강력한 메시지 전달…'포스테코글루 감독이 계속 팀 이끌어야 한다'

  • '세븐♥' 이다해, 中 인기 어마어마…30분에 200억 매출 [마데핫리뷰]

  • '출산' 손담비, 놀라운 회복력 "♥이규혁 부축 없이 혼자 일어나" [마데핫리뷰]

  • '금수저' 하영, 의사 집안은 다르네…"본가 냉장고 5대" [편스토랑]

  • '대충격' 日 축구 뒤집어진다...'EPL 신기록' 드리블러, 바이에른 뮌헨 러브콜! 獨 공신력 끝판왕 "스카우트 파견+이적료 700억"

베스트 추천

  • '전신 피멍' 아옳이 승소 후 다낭에서 미모 폭발 근황

  • 조현아, 도대체 몇kg 뺀 거야…홀쭉해진 몸매

  • 빽가, "카톡 프사 엄마 보물1호는 백성현 나였네요" 애끓는 사모곡

  • '이혼' 율희, 마라톤 뛰고 건강해진 근황…상큼한 미모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O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이래서 '언슬전' 화제됐나…고윤정 "연기, 납득할 때까지 파고든다" [MD인터뷰])(종합)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