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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아이돌그룹 슈퍼주니어 김희철이 가수 출신 셰프 이지연에 대한 팬심을 드러냈다.
13일 오후 방송된 케이블채널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에서는 이지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에 김희철은 김민아에게 "진짜 예쁘지 않아?"라고 물었다. 이어 시청자에게 "진짜 너무 죄송한데 나도 어렸을 때 상사병도 걸려보고 그랬는데 그 분이다"라고 고백했다.
그러자 김민아는 "이지연은 현재 미국에서 셰프로 인정받으며 현지에서 음식점을 운영하고 있다고. 그리고 최근에는 미국 조지아주 최고 바비큐 식당으로 선정되었다고 한다"고 이지연의 근황을 공개했다.
[사진 = KBS Joy '이십세기 힛-트쏭'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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