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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지난 10일 tvN 월화드라마 '산후조리원'에서 35kg 찐 톱스타 캐릭터로 깜짝 등장했던 박시연이 여신 미모를 뽐냈다.
주얼리 브랜드 엠주는 15일 인스타그램에 모델 박시연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박시연은 엠주의 주얼리를 착용하고 여신 미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앞서 박시연은 ‘산후조리원’에서 "그거 아냐? 여배우는 결혼하거나 아기 낳으면 출연료부터 깎인다. 20년을 해온 일이니까 열심히 살 빼서 돌아가고 싶다. 내 자리로. 그런데 돌아갈 수 있을지 자신감이 점점 없어진다"고 했다.
박시연은 11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를 통해 "다양한 역할을 해봤지만, 이번 역할은 정말 특별했다"라며 "현실적인 이야기로 위로와 공감을 드릴 수 있는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어서 감사했다"라고 말했다.
[사진 = 엠주 인스타, 방송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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