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배우 류승룡이 영화 '인생은 아름다워'(감독 최국희)로 약 2년 만에 스크린에 돌아온다.
'인생은 아름다워'는자신의 생일선물로 첫사랑을 찾아 달라는 황당한 요구를 한 아내 세연(염정아)과 마지못해 그녀와 함께 전국 곳곳을 누비며 과거로의 여행을 떠나게 된 남편 진봉(류승룡)의 이야기.
류승룡은 '극한직업'(1626만 명), 영화 '명량'(1761만명), '7번방의 선물'(1281만명), '광해, 왕이 된 남자'(1232만명) 등 무려 4편의 천만 영화를 빛낸 대한민국 대표 배우. 이 가운데, '인생은 아름다워'로 또 하나의 인생작을 추가한다.
이번엔 겉이 바삭하다 못해 딱딱하기 그지없는 까칠한 성격의 소유자 진봉 역을 맡은 류승룡은 첫사랑을 만나게 해달라는 아내의 황당한 요구에 못 이겨 결국 그의 첫사랑을 찾기 위한 여행길에 나선 남편으로 분해 다시 한번 친근한 매력을 발산한다.
류승룡은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따뜻하고 소중한 이야기에 반했다.춤과 노래가 나와서 쉽지 않을 것 같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꼭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출연 이유를 밝히며 생애 첫 뮤지컬에 도전한다. 순수한 20대 청년부터 현실에 찌든 괴팍한 50대 가장까지 과거와 현재를 오가며 다채로운 모습도 선보인다.
최국희 감독으로부터 "훌륭한 연기력, 상대 연기자에 대한 배려, 무엇보다 본능적인 코미디 감각이 놀라운 배우"라고 극찬을 받은 그는 믿고 보는 배우의 저력을 과시하며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오는 12월 개봉.
[사진 = 롯데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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