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이 브랜드만의 아이덴티티가 돋보이는 아이템들과 10만원대부터 50만원대 사이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관심을 불러 모으며, 꾸준한 매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시즌 넘버링은 시뮬럿 다이아몬드인 N-dia를 소재로 한 ‘캐럿 넘버링’(CARAT NUMBERING) 컬렉션을 선보였다. 특히, 재구매율이 높은 브랜드 충성 고객층과 최근 언택트 시대를 맞이하여 주얼리 시장에서 주요 소비층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MZ세대 고객층을 신규로 유치하며 다양한 소비자들로부터 사랑받고 있다.
브랜드에 따르면, 넘버링 주얼리는 블랙핑크, 김나영 등 셀러브리티들의 선택을 받으며 성장 흐름을 보이고 있다. 최근 넘버링 캐럿 컬렉션 #3418 제품을 착용한 블랙핑크의 경우, 해당 제품 전 사이즈 품절로 인해 리오더를 진행한 바 있다. 뿐만 아니라 넘버링 주얼리의 기존 러닝 아이템들도 방탄소년단, 이효리 등이 착용해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보여주었다.
이처럼 넘버링 주얼리는 유행을 선도하는 패션 셀러브리티를 통해 기존 구매 고객층의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신규 MZ세대로부터 많은 주목을 받고 있다.
넘버링 관계자는 “넘버링은 모던하고 세련된 무드와 합리적인 가격대의 우수한 퀄리티의 제품들로 다양한 소비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며, “트랜디하며 독보적인 아이템들이 가득한 넘버링은 앞으로도 소비자의 관점에서 적극적으로 소통하며 발전해 나가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전했다.
한편, 주얼리 브랜드 ‘넘버링(NUMBERING)’은 모던하고 세련된 감성으로 구조적인 형태와 기능의 균형에 집중한 주얼리 브랜드이다.
천주영 기자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