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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 죽이려고 싸우더니 끌어안은 김정은♥최원영, 대체 왜? [오늘밤TV]

시간2020-11-16 17:20:28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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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나의 위험한 아내' 김정은과 최원영의 관계는 어디로 향하는 것일까.

MBN 월화드라마 '나의 위험한 아내'는 사랑해서 결혼했지만 어느덧 결혼이란 생활을 그저 유지하고만 있는, 부부라면 누구나 한 번쯤은 공감할 수 있는 ‘미스터리 부부 잔혹극’이다. 김정은은 남편 김윤철의 외도에 대한 복수심으로 희대의 납치극을 꾸며 낸 ‘위험한 아내’ 심재경 역, 최원영은 아내 심재경과의 완벽한 결별을 꿈꾸는 ‘위기의 남편’ 김윤철 역을 맡아 아찔하고 치명적인 ‘반전 부부 케미’를 발휘하고 있다.

이와 관련 김정은과 최원영이 이혼 위기를 앞두고 벌어진 돌발 상황을 타개하기 위해 ‘긴급 동맹’을 맺는 반전 전개로 안방극장을 들썩인다. 극중 심재경(김정은)과 김윤철(최원영)이 차량 트렁크 문을 열고 격하게 설전을 벌이고 있는 장면. 김윤철은 멍하니 넋을 놓은 눈빛으로 휘청이며 서있고, 왜인지 흙투성이 몰골을 한 심재경은 눈을 부릅뜨고 김윤철을 꼭 붙잡은 채 설득에 나선다. 이어 심재경은 겁에 질려 벌벌 떠는 김윤철을 꼭 끌어안고 다독이며 무언의 위로를 건네는 터. 간밤까지도 이혼을 얘기하며 격하게 맞붙던 두 사람이 과연 어떤 이유로 둘도 없는 동지가 된 것인지 귀추를 주목케 하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 심재경은 자신에게 이혼을 통보한 김윤철을 독살하기 위해 진선미(최유화)의 도움을 빌렸고, 그렇게 모든 상황을 준비한 결전의 날, 돌연 심경의 변화를 일으켰다. 하지만 그 사이 두 사람의 집에 도착한 진선미가 실수로 독이 든 음식을 집어 먹고 피를 토한 채 쓰러지고 말았던 것. 진선미는 자신이 만든 독에 끝내 목숨을 잃게 된 것인지, 심재경과 김윤철 두 사람이 트렁크 앞에서 꾸미는 모종의 계획이 진선미의 죽음과 관련된 것인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김정은과 최원영의 ‘위기 속 긴급 연대 포옹’ 장면은 지난 11월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에서 촬영됐다. 두 사람은 싸늘한 분위기 속 불꽃 튀는 설전을 벌이다가 일순 의기투합해 서로를 믿고 의지하는 극과 극 반전 상황을 설득력 있게 연출, 보는 이의 숨소리마저 잦아들게 했다. 또한 극중에서는 서로를 죽이지 못해 안달이지만. 카메라 뒤에서는 눈만 마주치면 웃음꽃을 피우는 절친인 두 사람은 대본 연습에 이어 동선 체크까지 함께 하며 서로에게 아낌없는 조언을 건네는 돈독한 팀워크로 스태프들의 흐뭇한 미소를 이끌어냈다.

제작사 키이스트 측은 "김정은, 최원영은 매 씬마다 허투루 다루는 법 없이 뛰어난 집중력을 발휘, 현장 모두의 시선을 한데 모으는 열연을 펼치고 있다"고 칭찬하며 "더욱 스펙터클한 스토리 전개가 펼쳐질 남은 4회 분을 기대해 달라"고 전했다.

'나의 위험한 아내' 13회는 16일 밤 11시 방송된다.

[사진 = 키이스트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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