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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방송인 샘 해밍턴이 다이어트로 완전히 달라진 모습을 공개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거울에 셀카 찍는 느낌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글과 함게 니트를 입은 편안한 모습으로 거울 앞에서 셀카를 찍는 사진을 게재했다.
샘 해밍턴은 지난 9월 120㎏에서 30㎏을 감량했다고 밝히며 앞으로도 계속해서 다이어트를 이어나가겠다고 말했고 약속을 지키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샘 해밍턴은 KBS 2TV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아들 윌리엄, 벤틀리와 함께 화목한 생활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 = 샘 해밍턴 인스타그램]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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