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우루과의 대표팀 공격수 수아레스(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우루과이축구협회는 17일(한국시간) 수아레스의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발표했다. 우루과이 대표팀에선 수아레스와 함께 골키퍼 무뇨스, 수비수 비냐가 코로나19 양성 반응을 보였다.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수아레스는 지난 14일 열린 콜롬비아와의 2022카타르월드컵 남미예선 3차전에 출전해 페널티킥 골을 터트리기도 했다. 수아레스는 코로나19 양성 판정으로 격리된 가운데 오는 18일 예정된 브라질전 출전이 불가능하게 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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