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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뮤지컬배우 아이비가 근황을 전했다.
아이비는 17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미용실과 가위 모양의 이모티콘을 적으며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중단발에서 칼단발의 헤어스타일로 변신한 아이비의 모습이 담겨있다. 파격 변신에도 불구하고 그는 동안의 미모를 뽐내며 여전히 리즈 시절임을 증명했다. 장난스러운 엽기 표정은 웃음을 더했다.
한편, 아이비는 뮤지컬 '고스트'에 출연 중이다. '고스트'는 영화 '사랑과 영혼'(1990)을 원작으로 한 뮤지컬로 지난 10월 개막했다. 내년 3월 14일까지 서울 신도림동 디큐브아트센터에서 공연한다.
[사진 = 아이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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