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인테리어 디자이너 제이쓴이 개그맨 홍현희의 꽃 선물에 감동했다.
제이쓴은 17일 밤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남편이 수국 좋아한다고 또 이렇게 사오셨구만.....헤헤"라고 적으며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아내인 홍현희가 선물한 것으로 보이는 수국다발을 들고 환히 미소 짓고 있는 제이쓴의 모습이 담겨있다. 최근 다이어트 감량 소식을 전하며 '훈남'으로 거듭난 제이쓴의 웃음에서 여전히 달콤한 두 사람의 신혼생활을 엿보게 한다. 이에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박은영은 "잉꼬부부야"라는 댓글을 남겨 눈길을 모았다.
한편 홍현희, 제이쓴 부부는 지난 2018년 결혼했다. 현재는 종합편성채널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 출연 중이다.
[사진 = 제이쓴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