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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SBS 드라마 '펜트하우스'와 예능 프로그램 '불타는 청춘'이 결방을 해 시청자들의 아쉬움이 지속되고 있다.
17일 편성표에 따르면 이날 밤 9시 40분부터 창사특집 축구 국가대표 평가전 대한민국 vs 카타르 경기를 생중계했다.
이로인해 이날 밤 10시 방영 예정이었던 '펜트하우스'는 결방을 했다. '펜트하우스'는 일그러진 욕망으로 집값 1번지, 교육 1번지에서 벌이는 부동산과 교육 전쟁을 그린 드라마다
배우 이지아, 엄기준, 김소연, 신은경 등의 스타캐스팅과 자극적인 전개 등으로 방송 이후 연일 화제가 되고 있는 만큼, 17일 결방에 대한 아쉬움이 계속되고 있다.
또한 중견 스타들이 서로 자연스럽게 알아가며 진정한 친구가 되어가는 과정을 담은 리얼리티 프로그램 역시 축구 중계로 인해 결방했다.
[사진 = SBS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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