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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군복무 중인 엑소 멤버 디오(도경수)의 근황이 공개됐다.
18일 병무청 공식 트위터에 디오의 사진들이 게재됐다.
병무청 측은 "수도기계화보병사단에서 성실하게 병역의무를 이행하고 있는 도경수 병장이 다음 주부터 진행되는 ’자랑스럽군‘ 챌린지에 참여해 주셨다"고 밝혔다.
이어 "11월 23일부터 릴레이로 진행되는 병역이행응원 캠페인, '자랑스럽군' 챌린지는 병무청 트위터와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라며 "’자랑스럽군‘ 챌린지 전, 도경수 병장과 함께하는 30문 30답도 조만간 병무청 유튜브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니까 조금만 기다려 달라"고 설명했다.
이와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군인 도경수의 늠름한 자태가 포착돼 있다. 여전한 조각 비주얼이 눈길을 끈다.
한편 도경수는 지난해 7월 입대해 현재 국방의 의무를 수행 중이다. 내년 1월 전역 예정이며, 복귀작으로 영화 '더 문'(가제) 출연을 확정했다.
[사진 = 병무청 트위터]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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