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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이 명품백에 환호성을 질렀다.
그는 17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피에파울로 피촐리의 명품백을 열고 누가 소리를 지르지 않겠는가"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샤론 스톤은 명품백을 들고 크게 기뻐하는 모습이다.
미국 네티즌은 "부러워요" "사랑스러워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 = 샤론 스톤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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