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헨리가 새 앨범으로 컴백하는 소감을 전했다.
헨리는 18일 오후 세 번째 미니앨범 'JOURNEY' 발매 기념 온라인 쇼케이스를 개최했다.
헨리는 "앨범 준비로 바쁘게 지냈다"며 "보람있고 만족스럽다"고 밝혀 새 앨범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이어 "주변 친구들에게도 제 앨범을 많이 소개해주고 그렇게 많이 퍼져나갔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헨리는 6년만에 새 앨범을 발표한 것에 대해 "새로운 팀을 만드는 과정이 오래 걸렸다. 많은 고민과 생각 끝에 나온 음악"이라고 강조했다.
타이틀곡 'RADIO(라디오)'는 독특한 신스 사운드와 보코더 보이스 이펙트가 특징적인 파워 감성 발라드 곡이다. 808 베이스와 역동적인 드럼 소리를 더한 헨리의 삶과 추억 그리고 음악적 세계관이 반영된 그만의 색깔이 가장 많이 묻어 있다.
[사진 = 몬스터엔터테인먼트그룹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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