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연아, 추위 녹이는 여왕의 눈웃음…"따뜻한 겨울 보내세요"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 김연아 전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가 근황을 전했다.

김연아는 18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따뜻한 겨울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김연아는 자신이 광고 모델로 있는 브랜드의 겨울 패딩을 착용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발목까지 내려온 원피스를 입은 그는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까지 따뜻하게 만든다.

여전한 여왕의 미소에 네티즌들은 "연느 보고 싶다", "너무 예쁘다", "귀여워서 죽겠어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연아는 피겨스케이팅 선수 은퇴 이후 다양한 캠페인 참여, 광고 촬영 등으로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김연아 인스타그램]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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