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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사진작가로 데뷔한 배우 류준열이 자신의 첫 개인전을 향한 큰 호응에 고마움을 표했다.
류준열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연장 또한 매진. 고맙습니다"라고 밝혔다.
류준열은 오는 29일까지 첫 개인전 '원스 어폰 어 타임…인 할리우드(Once Upon a Time…in Hollywood)'를 연다. 당초 오는 2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었지만,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전시 기간을 일주일 연장하기로 했다.
류준열은 이번 개인전에서 지난해 미국 여행 당시 찍은 거리 사진 17점을 선보인다. 쿠엔틴 타란티노 감독의 동명 영화로부터 영감받아 할리우드에서 촬영을 진행한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류준열은 최동훈 감독의 신작 영화 '외계인'(가제)을 촬영 중이다.
[사진 = 류준열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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