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개봉영화

오달수 "'이웃사촌' 홍보 일정 참여, 무섭고 떨렸지만…책임감으로" [MD인터뷰①]

시간2020-11-19 10:53:18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이예은 기자]배우 오달수(53)가 대중의 따가운 눈초리에도 불구하고 영화 '이웃사촌' 홍보 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게 된 이유를 밝혔다.

오달수는 19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이웃사촌' 홍보차 라운드 인터뷰를 열었다. 이 자리는 오달수가 약 2년 9개월 만에 취재진과 대면하는 자리다.

앞서 오달수는 지난 2018년 2월 동료 배우를 성추행했다는 '미투' 폭로로 연예 활동을 전면 중단하고 칩거 생활을 이어왔다. 지난해 내사 종결로 무혐의 처분을 받았으나 활발히 활동했던 영화인인만큼 영화계는 비상에 걸렸다. 특히 당시 촬영을 모두 마쳤던 ‘이웃사촌’은 개봉 일정을 무기한 연기했고, 2년 만에 스크린에 걸리게 됐다.

이날 오달수는 그간의 근황을 먼저 공개했다. 그는 "병원 신세도 지냈고 두 달 정도는 서울에서 정신을 좀 차렸다. 전혀 정신이 없는 상태니까. 그래서 부산에 갔다가 불편한 점이 있어서 거제도로 갔다. 3~4개월 정도 됐다. 봄 되면 다시 내려가고 여름 되면 올라가고 왔다갔다했다"라고 밝혔다.

대중의 질타가 여전한 가운데에서도 언론시사회를 비롯해 인터뷰 등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 대해서는 "공백기 3년 동안 TV나 영화 프로그램에서 제 영화가 한번씩 나가는 걸로 알고 있다. 그래서 관객 분들은 전혀 낯설게 느껴지지 않으셨을 것 같다. 그런데 저는 너무 무섭고 떨렸다. 섬에 혼자 있다 보니까 많은 사람들에게 다시 나서려면 큰 용기가 필요했다. 용기도 보통 용기가 아니다. 하지만 어쨌든 앞뒤 사정, 시시비비 다 떠나서 저에게는 무한 책임이란 게 있다. 마음의 빚을 가지고 있었다. 제작사가 굉장히 어려워졌다. 감독님은 겉으론 괜찮다고 하지만 어쨌든 저 때문에 피해를 줬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처음에 기자 시사회를 나가시는 게 어떻겠냐고 해서 알겠다고 했다. 오늘도 마찬가지다. 적극적으로 마케팅에 협조해주고, 지난 이야기를 궁금해하셨을 수도 있으니 말씀을 드리고 싶었다"라고 전했다.

한편, '이웃사촌'은 좌천 위기의 도청팀이 자택 격리된 정치인 가족의 옆집으로 위장 이사를 오게 되어 낮이고 밤이고 감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로 영화 '7번방의 선물'을 연출한 이환경 감독의 신작이다. 오달수를 비롯해 정우, 김희원, 김병철, 염혜란 등 대한민국 대표 연기파 배우들이 출연한다. 오는 25일 개봉.

[사진 =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예은 기자 9009055@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썸네일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 썸네일

    "아조씨 죽지 않아~!" 하하, 국민대서 소주 원샷

  • 썸네일

    '임신' 모니카, 4개월만 깜짝 근황…순둥이 다 됐네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김새론, "내가 죽으면 이 글을 올려줘" 생전 남긴 마지막 메시지 공개 [MD이슈]

  • "우리 ♥남편은 관식이"…아이린, 오늘(23일) 사업가와 결혼 [MD투데이]

  • '이상화♥' 강남, 日서 전 여친과 깜짝 재회 "예전에 같이 먹던 도시락" [마데핫리뷰]

  • 고준희, 3주 만에 10kg 감량…"효과는 확실한데 다시는 못할 듯"

  • 현아♥용준형, 명품백 들고 '편의점 데이트'

베스트 추천

  • 신지, 빽가 母에 마지막 인사 "아픔 없이 건강하게 지내셔요"

  • '언슬전' 정준원, 물 들어올 때 노 젓는다…7월 팬미팅 개최

  • "우린 100년 콘텐츠 회사"…'색깔있는 OTT' 디즈니+, 넷플릭스 흔들까 [MD현장](종합)

  • '쌍둥이 임신' 레이디 제인, 입덧 걱정은 없겠네…10살 연하 ♥남편 손맛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동성 제자 성추행한 유명인 징역 4년

  • 숨막히는 수영복 화보 공개한 섹시여돌

  • 초등학교 교실에서 XX한 남녀교사 발각

  • 월드스타가 군대에서 울면서 전화한 이유

  • 음주운전 말리자 귀 물어뜯은 30대 남자

해외이슈

  • 썸네일

    ‘어벤져스:둠스데이’ 7개월 연기, 내년 12월 18일 개봉 “마블영화 급감”[해외이슈]

  • 썸네일

    코난 오브라이언, ‘토이스토리5’ 전격 캐스팅 “우디나 버즈 원했는데…”[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맞아도 좋아~' 강속구에 허리 강타 당했지만 싱글벙글, 옛 동료는 끝까지 웃었다 [송일섭의 공작소]

  • 썸네일

    작전 없는 작전판 들이민 '초보감독' 김연경…'KYK ♥enjiy' [곽경훈의 현장]

인터뷰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카페 알바 맞아…사진 찍힐까 늘 눈치" [MD인터뷰②]

  • 썸네일

    '기타맨' 감독 "故 김새론, 겸손하고 따뜻했던 친구" [MD인터뷰①]

  • 썸네일

    '언슬전' 신시아 "못생기게 울어서 좋다고? 오히려 감동" [MD인터뷰④]

  • 썸네일

    "대사 읽자마자…신원호 감독님 OK 사인 받아"…신시아, 표남경 그 자체였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