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전세계가 열광한 ‘서치’ 감독의 신작 ‘런’이 전체 예매율 1위에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서치’를 넘어설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하반기 최고의 할리우드 화제작으로 부상하고 있는 ‘서치’ 감독 신작 ‘런’이 전체 예매율 1위에 (11월 19일 오전 10시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 예매율 1위를 (11월 19일 오전 10시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각 홈페이지 기준) 달성하며 ‘서치’를 넘어설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영화 ‘런’은 선천적으로 가지고 태어난 병 때문에 외딴 집에서 엄마와 단 둘이 지내던 소녀 ‘클로이’가 엄마에 대한 사소한 의심으로부터 시작해 충격적인 진실을 마주하게 되는 미스터리 스릴러.
‘런’은 영화관입장권통합전산망 기준 전체 영화 예매율 1위에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에서도 모두 예매율 1위를 달성하며 심상치 않은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더욱이 감독의 전작 ‘서치’가 개봉 당일 예매율 3위로 출발한 데 비해, ‘런’은 개봉 전날부터 예매율 1위로 시작할 뿐 아니라, 2위 ‘도굴’과의 격차도 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벌어지고 있어 ‘서치’를 넘어서는 흥행을 기록할 수 있을지 많은 관심이 몰리고 있다.
특히 ‘런’은 이례적인 20일(금) 개봉에도 불구 타 영화들을 훨씬 뛰어넘는 예매량을 보이고 있어 더욱 눈길을 사로잡는다.
‘런’의 흥행이 더욱 기대되는 이유는 ‘서치’와 비슷한 흥행 양상을 보이고 있기 때문. ‘서치’가 개봉 이후 관객들의 자발적 홍보와 입소문으로 장기 흥행을 이어 나간 것처럼, ‘런’ 또한 시사회와 스페셜 GV로 먼저 ‘런’을 접한 관객들의 자발적 홍보와 입소문이 벌써부터 SNS와 각종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고 있어 귀추를 주목하게 한다.
이처럼 전체 예매율 1위에 이어 CGV,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예매율 1위 소식을 전하며 ‘서치’를 뛰어넘는 흥행을 기대하게 하는 ‘런’은 바로 내일 11월 20일(금) 전세계 최초 개봉하며 관객들과 만난다.
[사진 제공 = 올스타엔터테인먼트]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