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그룹 갓세븐 진영이 달콤한 매력으로 다가왔다.
JYP엔터테인먼트는 19일 0시 공식 SNS 채널에 신보 'Breath of Love : Last Piece'(브레스 오브 러브 : 라스트 피스)의 분위기를 엿볼 수 있는 진영의 개별 티저 사진 3장을 공개했다.
진영은 감수성을 자극하는 멜로 눈빛과 청아한 미모로 시선을 붙잡았다. 몽환적인 무드의 사진에서는 농익은 남자의 향기까지 짙게 풍겨 심쿵을 유발했다. 사랑에 빠지는 찰나부터 감정이 절정에 달해 핑크빛으로 물들어 버린 세상까지, 사랑의 모든 순간을 시각적으로 연출했다.
선공개 타이틀곡 'Breath (넌 날 숨 쉬게 해)'는 힙합 장르의 노래로 운명적인 사람을 마주한 순간을 가사로 표현했다.
30일 선보이는 타이틀곡 'LAST PIECE'(라스트 피스)는 JB가 작사, 작곡을 맡아 '너라는 마지막 조각이 있어야 비로소 우리가 완성된다'라는 메시지를 녹여냈다.
한편, 갓세븐은 오는 30일 오후 6시 정규 4집 'Breath of Love : Last Piece'를 발매한다.
[사진 = JYP엔터테인먼트 제공]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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