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싱어송라이터 양다일이 신곡 '달링(Darling)'으로 깜짝 컴백한다.
양다일은 18일 오후 소속사 브랜뉴뮤직 공식 SNS 계정을 통해 새 싱글앨범 '달링'의 콘셉트 사진을 공개하며 컴백을 공식화했는데, 사진 속 양다일은 한층 성숙해진 비주얼로 가을 남자의 향기를 물씬 풍기며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양다일의 이번 신곡 '달링'은 그동안 '미안해', '고백', '사랑했던걸까' 등 주로 가슴 아픈 이별 노래들로 많은 사랑을 받아온 '프로 이별러' 양다일이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본격 러브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 평생을 함께하고 싶은 마음을 진솔하게 담아낸 감미로운 발라드곡이라 전해지면서 음악팬들의 관심을 더욱 집중시켰다.
한편 7개월 만에 돌아오는 양다일의 새 싱글 '달링'은 오는 23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 사이트를 통해 전격 발매된다.
[사진 = 브랜뉴뮤직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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