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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투모로우바이투게더 멤버 수빈이 그룹 방탄소년단 멤버 진의 미담을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에는 투모로우바이투게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투모로우바이투게더는 청취자의 궁금증에 답하는 시간을 가졌다. 방탄소년단과 먹고 싶은 음식으로 치킨을 꼽은 수빈은 "진 선배님이 피자를 사주셨는데 같이 먹지 못했다. 다음에 시간이 된다면 치킨을 먹고 싶다"고 설명을 더했다.
연준은 ''빅히트 전설의 연습생'이란 별명이 지겹지 않냐'는 물음에 "지겹지 않다"라며 "4년 동안 열심히 연습했다"고 답했다. 또 "라면을 정말 좋아한다. 라면 광고를 찍고 싶다"라며 즉석에서 CF 연기를 선보여 웃음을 안겼다.
[사진 = 유튜브 채널 'MBC Radio봉춘라디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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