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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이희준(41)의 아내 모델 이혜정(36)이 수영복 패션을 통해 우월한 기럭지를 공개했다.
이혜정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수영장에사람없어서다행 #호텔엔미안하지만ㅜ #올해진짜마지막호캉스 #올해진짜마지막수영 #한번찍고오는데헐떡이는거실화냐 #저질체력 #날씨는꾸리했지만 #마음만은행복했다오 #고마워용용아" 등의 글을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해시태그에 비추었을 때 호텔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으로 보인다. 노란색 수영복 차림의 이혜정이 마스크를 쓴 채 뒤를 돌아 포즈 취하고 있다. 이혜정의 긴 다리 등 인형 같은 각선미가 돋보인다. 네티즌들은 "정말 말랐다", "와우 역시 모델" 등의 반응.
이희준과 이혜정은 지난 2016년 결혼했다.
[사진 = 이혜정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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