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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조달환이 배우 차인표의 매력을 칭찬했다.
20일 방송된 MBC FM4U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에는 조달환과 그룹 EXID 멤버 정화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조달환은 내년 1월 1일 공개되는 넷플릭스 코미디 영화 '차인표'를 언급하며 "'극한직업' 팀에서 3~4년 동안 심혈을 기울였다. 차인표 선배님을 위한 헌정 영화"라고 소개했다.
이어 "(차인표의) 인간적인 느낌을 파헤친다. 실전인지 캐릭터인지 헷갈릴 정도"라며 "처음에 의아했다. 대본을 보니 너무 재밌더라"라고 덧붙였다.
진행자 장성규가 SBS '집사부일체' 차인표 편을 봤다며 "굉장히 웃기더라"라고 하자, 조달환은 "더 독특하다. 기대보다 더 놀라실 거다"라고 말해 기대를 높였다.
[사진 = 유튜브 채널 '굿모닝FM 장성규입니다' 영상 캡처]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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