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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뷔/컴백

코로나 시대 위로하는 방탄소년단…"우리의 진솔한 이야기에 공감하셨으면" [종합]

시간2020-11-20 12:31:00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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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이 새 앨범 '비(BE)'를 들고 돌아왔다.

20일 오전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린 신보 발매 기념 글로벌 기자간담회에 참석한 방탄소년단 멤버 진은 "모든 것이 멈춰버린 듯한 공허한 1년을 보냈다. 답답하고 서글프기도 하지만 새 앨범에는 이런 감정을 솔직하게 담았다. 많은 분이 공감하고 서로를 위로했으면 하는 마음이다. 그렇다고 우울한 노래만 있진 않다. 방탄소년단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곡도 있다"고 전했다.

이날 오후 2시 발매되는 새 앨범 '비'에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모두가 무력감을 느끼는 상황에서 불안하고 두렵지만 '그럼에도 이겨내야 한다'는 복잡한 감정이 꾸밈없이 담겼다.

소속사 빅히트 엔터테인먼트는 "일곱 멤버는 이번 앨범에 2020년, 지금을 살아가는 솔직한 감정과 생각, 나아가 앞으로 계속 살아가야 하는 '우리'라는 존재에 관해 이야기한다. '~이다', '존재하다'라는 뜻으로, 형태의 규정이 없는 '비'라는 단어를 앨범 제목으로 정한 이유"라고 설명했다.

방탄소년단은 전곡 작사·작곡은 물론 앨범 기획부터 콘셉트, 구성, 디자인, 뮤직비디오 등 비주얼 작업까지 동참했다. 앞서 멤버들은 지난 4월 17일부터 이번 신보를 준비하는 과정을 공개하며 의미를 더했다. RM은 "작업 과정을 최대한 많이 공유하고자 했다. 어떻게 앨범을 작업하는지 처음으로 보여드렸다. 비대면 상황에서도 많은 분이 함께 만들었다고 느끼게끔 제작했다. 소소한 즐거움을 누리며 작업했다"고 비화를 전했다. 진은 "나를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 저희의 진솔한 이야기에 많이 공감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밝혔다.

타이틀곡 '라이프 고스 온(Life Goes On)'을 비롯해 슈가·제이홉·지민·뷔의 유닛곡 '내 방을 여행하는 법', '블루 앤드 그레이(Blue & Grey)', '스킷(Skit)', '잠시', '병', '스테이(Stay)', '다이너마이트' 등 총 8곡이 수록됐다. RM은 4번 트랙 '스킷'을 두고 "3년 만에 넣는 '스킷'이다. 데뷔 때부터 꾸준히 해왔는데 이번 스킷에는 빌보드 '핫 100' 1위를 했을 때의 정제되지 않은 순간을 편집하지 않고 담았다. 당시의 기분을 생생하게 전달받을 수 있을 거다"라고 소개했다.

미국 빌보드 메인 싱글 차트 '핫 100' 1위를 안겨준 '다이너마이트(Dynamite)'가 '힘든 상황 속에서도 노래와 춤으로 자유와 행복을 찾자'는 메시지를 전달했다면, 이번 신곡 '라이프 고스 온'은 '삶은 계속된다'라는 따뜻한 메시지를 통해 코로나19로 달라진 일상을 사는 지금 우리의 마음을 위로한다. 지민은 "주제를 이야기하는 도중에 '라이프 고스 온'이라는 키워드가 나왔다. 무슨 일이 있어도 삶은 계속된다는 의미를 담아 변화된 일상에 우리의 삶을 유지하는 방법을 알려주면 좋지 않겠냐는 마음으로 시작했다. 범위를 점점 넓혀 이번 앨범을 만들게 됐다"라고 했다.

뮤직비디오 감독으로 참여한 정국은 "멤버들이 개인적으로 보여주고 싶은 면이 있지 않을까 싶어서 의견을 물어보고 반영하려고 했다"라며 "팬 여러분을 향한 그리움을 표현하고자 했다. 제가 노력해서 찍은 영상이 뮤직비디오로 나와 신기하다. 이번 기회를 통해 앞으로 멋진 뮤직비디오를 찍어보고 싶은 꿈이 생겼다"고 밝혔다.

신곡 무대는 '2020 아메리칸 뮤직 어워드(2020 American Music Awards)'에서 최초 공개한다. 지민은 "'라이프 고스 온' 무대는 22일(현지시간) '2020 AMA'에서 보실 수 있다. 이뿐만 아니라 두 부문 후보에 오르게 돼 영광이다. 기대 많이 해달라"고 귀띔했다.

방탄소년단은 당초 지난 4월부터 시작하려 했던 월드투어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전면 취소했다. 이에 지민은 "좌절을 많이 했지만, 옆에 있는 멤버들이 위로됐다. 공연을 하고 팬 여러분을 만나는 것이 큰 의미이자 꼭 제가 해야 하는 일이라고 생각했다"라며 "왜 이렇게까지 일을 좋아하고 열심히 하고 싶은 생각이 드는지에 대해 되돌아보게 됐다. 다시 일어설 수 있게 됐다"고 털어놨다.

"불행했지만 행복했던 한해였다"라고 기억한 진은 "인생의 낙이 투어였다. 사랑과 관심을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 투어가 취소되고 우울감에 빠졌었다. 굉장히 아쉬웠는데 코로나19로 인해 예정에 없던 '다이너마이트'를 발매하고 목표였던 빌보드 '핫 100' 1위를 달성할 수 있게 됐다. 코로나19가 있음에 이번 '비' 앨범도 나오게 됐다. 코로나19가 없어져서 저희를 사랑하는 팬 여러분 곁으로 투어를 떠나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라고 힘주어 말했다.

제이홉 역시 "무던히 노력했던 한해"라며 "'다이너마이트'라는 운명 같은 곡을 만나 빌보드에서 성과를 거뒀다. 연말에 '비'로 좋은 마침표를 찍고 싶다. 멤버들이 건강 관리를 잘해서 팬들에게 좋은 모습 보여드리는 것이 목표다"라고 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 앨범 '비'는 20일 오후 2시 전 세계에 동시 발매된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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