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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임영웅의 팬카페 회원 수가 14만 명을 돌파했다.
임영웅의 공식 팬카페 '영웅시대' 가입자 수는 20일 오후 3시 40분 기준 14만 210명이다. 임영웅의 생일을 하루 앞둔 지난 6월 15일, 10만 명을 돌파한 데 이어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는 것.
팬카페는 물론 개인 유튜브 채널, 인스타그램도 인기다. 임영웅의 유튜브 채널은 지난달 21일 오전 구독자 100만 명을 넘어 '골드버튼'을 받게 됐다. 비 아이돌 출신 남자 솔로 가수로는 최초다.
당시 임영웅은 손편지를 올려 "가수로서 사랑받는 것도 꿈만 같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을 때가 많은데 유튜브 구독자 100만이라니 이 또한 실감이 나질 않는다"라며 응원해준 수많은 팬에게 고마움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 진(眞) 출신 임영웅은 각종 예능 프로그램과 CF를 섭렵하며 광고계 블루칩으로 우뚝 섰다. 지난 4일 발매된 새 싱글앨범 '히어로(HERO)'로 음원 차트까지 장악한 그는 각각 수요일, 목요일에 방송되는 TV조선 '뽕숭아학당',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를 통해 시청자를 만나고 있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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